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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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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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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돈의문 박물관에서 이제는 사라진 새문안동네의 낡은 풍경이 영상으로 재생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 옛날 모습이 현재의 우리 동네와 너무 닮아 한참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재개발이 예정된 우리 동네도 영상 하나로 남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사라지기 전에 동네 모습을 수집해야겠다 생각했다. 처음에는 그렇게 재개발로 사라져갈 동네 비읍동에 대해 쓰고 싶다는 것이었으나 쓰다 보니 어린 시절 이태원의 기록도, 그 너머 영동 시절의 일도 쓰게 되었다.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다고 생각했던 유년의 기억들도 펼쳐놓고 보니 나쁘지 않았다. 내가 아니면 세상 밖으로 나올 일 없던 풍경들이었다. 비읍동으로 이사 온 뒤 지냈던 시절들, 우리 동네는 아니지만 정을 주었던 후암동, 한남동 역시 내 기억보다 많은 것을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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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기억을 꺼내 말리고
01. 기억의 탄생
02. 이태원 소공녀
03. 우리는 그 애를 뽕키라고 불렀다
04. 이태원 프리덤
05. 이태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06. 그 많던 어둠은 누가 다 먹었나
제비가 낮게 날던 날들
07. 마음에 피는 꽃 혹은 내 소녀시대
08. 빨간 불빛 유리 관속의 백설 공주
09.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10. 오늘 반찬은 고양이 밥이다
11. 우리 동네 마약 떡볶이
그리움을 안고 사는 일
12. 못 사는 동네의 3대 요소
13. 해방촌 써니사이드업카페
14. 그 남자애네 집
15. 한강 에피퍼니
16. 마당깊은 집
Epilogue
판권 페이지
종로 돈의문 박물관에서 이제는 사라진 새문안동네의 낡은 풍경이 영상으로 재생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 옛날 모습이 현재의 우리 동네와 너무 닮아 한참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재개발이 예정된 우리 동네도 영상 하나로 남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사라지기 전에 동네 모습을 수집해야겠다 생각했다.
처음에는 그렇게 재개발로 사라져갈 동네 비읍동에 대해 쓰고 싶다는 것이었으나 쓰다 보니 어린 시절 이태원의 기록도, 그 너머 영동 시절의 일도 쓰게 되었다.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다고 생각했던 유년의 기억들도 펼쳐놓고 보니 나쁘지 않았다. 내가 아니면 세상 밖으로 나올 일 없던 풍경들이었다. 비읍동으로 이사 온 뒤 지냈던 시절들, 우리 동네는 아니지만 정을 주었던 후암동, 한남동 역시 내 기억보다 많은 것을 담고 있었다. 동네를 기록하고 싶어 시작한 작업이지만 쓰다 보니 결국 나로 돌아와 있었다. 세상에 시작되는 ‘나’라는 장소에 대한 기록, 우리 삶의 공통분모인 이야기에 대한 기록을 모든 사람과 나누고 싶다.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캔디 캔디>로 한글을 떼었고 평생 읽는 것, 쓰는 것을 좋아했다.
남들이 싸이월드 할 때 블로그를 시작했고, 남들이 인스타그램 할 때 여전히 블로그를 하고 있다. 18년째 블로그 ‘코끼리 공장’을 운영 중이며 전시 부분 3년 연속 파워블로거, 현재는 국내여행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맛집, 여행, 육아, 일상, 책, 영화, 전시 리뷰를 내키는 대로 쓰는 잡 블로그지만 현재는 에세이를 쓰는데 주력하고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비읍동에 재개발이 될 때까지 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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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숨도 못 쉬고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냈어요. 읽기 아까워 아껴두고 싶으면서도 다음 이야기, 또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나도 모르게 자꾸만 클릭하고 있는..
아무래도 전자책은 읽히지 않는다며 종이책만 붙잡고 사는 사람인데 소설 같은 에세이, 유년 시절의 풍부한 기억들과 그것들을 너무나 재미나게 엮어낸 작가님의 글에 감탄하며 순식간에 읽었네요. 다음 책 또 기대해요.
E
작가님~ 정말 너무 재밌어요. 덕분에 어렸을적 추억도 많이 떠올라서 추억에 잠겨보기도 하고 제가 다니던 한남동의 옛모습을 상상해보기도 하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다음 작품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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